이번 교육의 목적은 펌뷸런스 대원으로 활동하는 신규 소방공무원도 응급분만의 과정을 습득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현재 안동소방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만응급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임산부와 그 가족께서는 사전에 119안심콜서비스를 신청해 산모의 인적사항과 출산 예정일 등을 등록해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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