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매월 한 권의 그림책으로 그림책놀이 활동가, 연극놀이 지도사, 화가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놀이를 운영한다.
6월의 그림책은 김중석 작가의 ‘나오니까 좋다’, 7월에는 유설화 작가의 ‘슈퍼거북’, 8월의 그림책은 김상근 작가의‘두더지의 고민’이다.
이선임 관장은 “가족 단위 그림책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친교를 강화하고 나아가 도서관이 사회의 안전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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