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4일부터 9일간 민원 접점 부서를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친절교육 현장 코칭을 실시해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한다.

이번 현장 코칭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 방식이 아닌 근무 현장에서 강사와 직원간의 1:1 맞춤형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방식으로 민원 담당 직원의 복장 등 용모에서 민원 응대 및 전화 응대 시 말투·표정·태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직원의 개별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이라는 것.

강영석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의 민원 응대 방식을 잘 파악해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약점은 보완하는 등 한층 친절한 모습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