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소서 9월까지 할인 혜택 제공
경북도는 도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백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도민에게 도와 시군이 운영하는 14개소 공립 자연휴양림에 사용료(숙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기간은 6~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1회에 한해 도민을 대상으로 자연휴양림 사용료(숙박료) 50%할인을 제공한다.
경북은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으로 인해 할인정책을 시행하는 14개 자연휴양림 중 안동 호반, 상주 성주봉, 문경 불정, 군위 장곡, 청송, 영양 흥림산, 고령 미숭산, 성주 독용산성, 봉화 문수산, 울진 구수곡 등 10개소에 전 객실 개방 및 정원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그 외 포항 비학산, 경주 토함산, 구미 옥성, 영천 운주산승마 등 4개소 휴양림에서는 4인까지 숙박이 허용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