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강이 나눔상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나눔기금을 통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제수건, 유아용 식기, 물티슈, 바디로션, 삼푸, 담요 등을 육아용품 세트‘건이강이 나눔상자’를 직접 제작 및 지원해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세대에 육아용품 세트를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동규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인 세대의 어려움이 더 크다는 것에 공감하고,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