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민원 소통의 날 행사는 종합민원과 특수시책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민원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시민 친화적 서비스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색 이벤트로 다채로운 자연풍경 사진5점을 전시하여 지역 예술인 소개 및 발굴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사진작가 협회회원인 김동현 작가의‘증도’(2018년)‘야화’(2019년)‘시간의 흔적’(2019년)‘단산 은하수’ ‘봉천사 일출’(2020년)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작품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시 공간 소독 및 자동발열체크 소독제 비치 등의 방역조치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기청정기도 최근 추가로 배치해 놓았다.
황식 종합민원과장은 “계속해서 민원 소통의 날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문화 행사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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