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외 관내 경로당 5곳의 조부모(증조부모) 10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어린 자녀를 조부모에 맡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확산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2021년 위생 특화사업 ‘The Clean 구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바른 손 씻기 ▲건강을 위한 손 스트레칭 ▲손 세균 오염도(ATP) 측정 ▲천연비누 만들기 등 감염 예방 교육과 체험활동을 연계한다.
16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열린 교육에는 조부모 20여 명이 참가해 손 씻기 전후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세균 오염도(ATP) 측정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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