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연전에서는 수원을 연고지로 둔 수원FC(축구), 한국전력, 현대건설(이상 배구) 등 프로스포츠 팀의 마스코트와 대표 선수들을 초청한다.
KT는 “수원 연고지 구단들과 함께 지역 프로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팬 베이스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2일 경기에서는 수원FC의 마스코트 장군이가 시구를 하며, KT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각각 시타와 시포를 맡는다.
23일과 24일 경기에서는 수원을 대표하는 배구 선수들이 뜬다. 23일에는 한국전력의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이, 24일에는 현대건설의 레프트 황민경과 고예림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이번 3연전에는 수원 연고 구단 관련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하며 각 구단 마스코트들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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