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의마을 관람객 편의 위해 키오스크 도입
  • 기인서기자
영천 한의마을 관람객 편의 위해 키오스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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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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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이 소속 사업장인 한의마을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기존 한의마을 2층에 위치한 매표소로 인해 불편을 겪던 이용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족욕체험관, 한방비누 체험관에 각 1대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족욕과 한방비누 만들기 체험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2층 매표소까지 갈 필요 없이 해당 체험관에서 바로 매표를 할 수 있게 된 것.

키오스크 설치로 대기 시간과 처리 시간도 줄어들고 정확한 발권으로 이용객들의 편리함이 높아지게 됐다.

김재훈 이사장은 “키오스크가 낯선 이용객들을 위해 안내원 또한 상주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과 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의마을 전시체험 및 한옥체험관은 현장 예매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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