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년 연속 中企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 이진수기자
포스코, 3년 연속 中企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 이진수기자
  • 승인 2021.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기업 우수한 교육 인프라 활용
협력사·중기 직원 2만5000명
기술·안전·품질·조직역량 교육
청년 구직자 110명 채용 성과도
포스코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18일 박화진(왼쪽) 고용노동부 차관과 김순기 포스코 노무협력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중소기업교육 최우수 기관의 선정이다.

18일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포스코를 비롯 최우수 등급을 받은 삼성SDI, 현대로템 등 20개 기관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무상으로 교육, 훈련하고 정부로부터 일부 교육운영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최우수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훈련 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 산정·평가해 이루어진다.

포스코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웨비나 스튜디오를 구축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인재육성 지원을 지속했다.

협력사 및 중소기업 258개사의 임직원 2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유공압제어, 전기용접 등 정비기술과 혁신·안전·품질, 조직역량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청년 구직자 159명을 대상으로 인성·기술 등 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해 110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얻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 인적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성과 평가에서 국내 140여 개 교육운영 기관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 훈련사업의 일환인 일학습병행과정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기관 선정에 대한 인센티브로 받은 5250만 원은 포스코1% 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순기 포스코 노무협력실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관계기관과 450개 협약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큰 성과를 얻게 됐다”며 “올해는 안전역량향상교육에 집중해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