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재난대응체계 가동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1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해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7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 수준인 2~3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강한 태풍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울진해경은 6월부터~10월말까지 태풍 내습 시기에 맞춰 해양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비함정 및 파출소의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어선 및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점검 실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예방이 중요한 태풍 대응의 특성을 고려해 예방 인력을 증원하고 태풍특보 등 위험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본부를 비상 가동해 단계별로 세부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17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 수준인 2~3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강한 태풍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울진해경은 6월부터~10월말까지 태풍 내습 시기에 맞춰 해양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경비함정 및 파출소의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어선 및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점검 실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예방이 중요한 태풍 대응의 특성을 고려해 예방 인력을 증원하고 태풍특보 등 위험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본부를 비상 가동해 단계별로 세부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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