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앞장’
  • 이예진기자
에스포항병원,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앞장’
  • 이예진기자
  • 승인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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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다방 토크콘서트
‘치매, 극복’ 주제로 강연
이수윤 에스포항병원 진료과장이 치매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제공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9일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포도다방의 토크콘서트에서 치매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이수윤 진료과장은 ‘치매, 극복’이라는 주제로 일반인들의 공포와 가족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강연을 펼쳤다.

이수윤 진료과장은 에스포항병원 뇌신경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주 1회씩 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협력 의사로 파견돼 협업 진료를 보고 있다.

이수윤 진료과장은 “치매는 치매 환자 혼자 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같이 극복해야 할 문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함께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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