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지지해 준 시민께 감사”
김병욱 의원(국민의힘, 포항남·울릉)이 포항남·울릉 당협위원장에 복귀했다.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지난 2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인턴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지난 1월 탈당했다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 지난 5월 복당했다.
김병욱 의원은 “그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고 지지해준 모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대한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는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지난 2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의원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인턴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지난 1월 탈당했다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 지난 5월 복당했다.
김병욱 의원은 “그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고 지지해준 모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대한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는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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