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갑질 논란’ 문경CC 대표이사 퇴진 촉구
  • 윤대열기자
‘성희롱·갑질 논란’ 문경CC 대표이사 퇴진 촉구
  • 윤대열기자
  • 승인 2021.0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협회·동호인 14개 단체
골프장 진입로에 현수막 걸어
22일 문경GC 골프장 입구에 대표이사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빼곡하게 내걸려 있다.

속보=문경시골프협회와 동호인들은 22일 갑질과 성희롱(본보 21일·22일 4면 보도)논란의 당사자인 (주)문경레저타운 L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문경CC 입구에 내걸었다.

문경시골프협회와 동호인 14개 단체는 문경읍 고요리 문경CC 진입로에 ‘여직원을 성희롱한 이문영 대표는 사퇴하라’는 현수막 수십여개를 내걸고 L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문경시골프협회 유석열 전무이사는 “현수막은 기본으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협회에 가입된 단체 외에 1000여명의 동호인들은 여직원을 성희롱 한 도덕성이 결여된 이문영 대표이사가 퇴진할 때까지 시위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