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 내 행복상점가 상인회 점촌역전상점가 상인회가 후원하고 문경청년연합이 주관하여 지난해5회에 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마켓에는 공연팀 포함 약60여개의 셀러들이 참가하며 전통놀이를 중심으로 종이컵놀이 자연놀이 작은책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행사 구역을 별도로 운영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호 센터장은 “파머스마켓이 작년에 이어 점촌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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