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사전 준비 철저
경제효과 꼼꼼하게 분석
관광객 위한 예방방역 등
안전한 축제 만들기 총력
윤경희<사진> 청송군수는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가 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전 공무원들과 함께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경제효과 꼼꼼하게 분석
관광객 위한 예방방역 등
안전한 축제 만들기 총력
지난 22일 28명의 청송군 축제추진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를 결정된 이후 성공적인 청송사과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윤 군수는 남은 4여개월 동안 빈틈없는 사전준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경제효과 부터 꼼꼼히 분석하며,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서두르지 않은 사전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및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방역에 최선을 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송사과축제로 만들어, 관광객·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행사 계획과 실천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청송사과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였지만 이번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윤 군수의 뚝심있는 의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으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번 청송사과축제가 취소로 지역내 직·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의 손해는 100여억원으로 알려지고 있어, 청송사과축제가 지역내 경제효과에 미치는 비중은 상당하다.
특히,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후 이번 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청송사과축제를 다녀간 관광객들은 물론 청송군민들의 기다림을 해소해 줄 것으로 큰기대로 모아지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준비로 청송사과축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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