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블루시티 영덕 워터페스티벌’로 치러지는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입장 시 신분증을 확인하는 행사는 지역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하며 1부와 2부로 나눠 전화접수(733-7002, 7004)로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인원을 분산해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행사 개최에 대해 많은 고심을 했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예전처럼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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