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10일부터 한시 생계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없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발굴한 결과 당초 지원계획 대비 약 163%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번 지원은 소득감소를 증빙하기 힘든 일용직, 노점상 등 위기가구에는 소득감소 신고서를 제출 받아 한시 생계지원 대상 선정심의를 거쳐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와 상관없이 가구별 50만원으로 지난 25일 158가구에 지급을 완료하고, 소규모 농가 등 경영지원 바우처(30만원)를 지급받은 대상 5가구에는 28일 차액분 20만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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