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일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과 2021년 공공기관 공동 시민참여혁신단인 ‘연리지정책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연리지정책단은 3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 참여기구로 지난해 첫 구성했으며 올해 확대 운영한다.
2021년 연리지정책단은 지난해부터 활동한 단원 중 연임을 희망한 20명과 올해 6월 국민 공모를 통해 신규 선발한 10명을 포함해 총 30명 규모로 확정했으며 위촉기간은 내년 6월 말까지 1년이다.
특히, 이번에는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환경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기관의 혁신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세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은 만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가시적인 혁신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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