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 도약·100년 후 더 새로운 도시 만들 것”

영천 시 승격 40주년 기념식

영천시가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승격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영천의 미래 100년, 기억하며 나아갑니다라는 구호아래 시 승격 40주년을 축하하고 영천의 미래 100년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인원 제한으로 함께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이날 영천 미래 100년 비전을 발표한 최기문<사진> 시장은 “인구 30만 도시로의 도약, 작지만 모든 것을 갖춘 도시, 40년간의 열정을 품은 100년 후 더 새로운 도시, 영천을 만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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