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 우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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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 우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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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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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DAY6 Even of Day)가 새 앨범에 대해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5일 오후 2시 미니 2집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활동 새롭게 리더를 차지한 원필은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여름하면 신나는 곡들은 물론이고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며 “그것이 바로 이번 우리 새 앨범”이라고 어필했다. 영케이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데이식스의 첫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해 8월31일 데뷔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필두로 ‘우린’, ‘역대급’(WALK), ‘네가 원했던 것들’, ‘비극의 결말에서’, ‘나 홀로 집에’,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영케이, 원필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새로운 음악색을 표현하기 위해 정성을 들였다.

원필은 “나와 영케이 형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며 “우리의 색깔과 감성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깊어진 음악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곡 ‘뚫고 지나가요’는 직관적인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19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19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멜로디 라인에 녹였다. 이와는 상반된 처연한 분위기의 노랫말은 리스너들에게 이색적인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원필은 “조금 더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주얼적 변화에 대해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했는데, 불안한 감정을 표현해야 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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