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 전문가·사내 노사 대표 구성
작업환경·위해성 관리·직업건강
분야별 활동, 전문 보건체계 구축
작업환경·위해성 관리·직업건강
분야별 활동, 전문 보건체계 구축
포스코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사내 보건관리체계 진단 및 개선을 위한 보건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포스코는 5일 사외 전문가와 사내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사외 전문가 4명과 사내 노사 대표 4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사외 전문가는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김치년 연세대 교수, 정지연 용인대 교수, 김형렬 가톨릭대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사내는 정수화 포스코 노조 수석부위원장, 강용구 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 대표,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이다.
위원회는 전문적인 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작업환경 △위해성 관리 △직업건강 등 분야별로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과제를 도출하고 개선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보건 이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직영과 협력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12월 까지.
김인회 위원장은 “포스코가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내부 보건관리체계를 들여다보고 개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면서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직원들 입장에서 제대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5일 사외 전문가와 사내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사외 전문가 4명과 사내 노사 대표 4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사외 전문가는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김치년 연세대 교수, 정지연 용인대 교수, 김형렬 가톨릭대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사내는 정수화 포스코 노조 수석부위원장, 강용구 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 대표,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이다.
위원회는 전문적인 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작업환경 △위해성 관리 △직업건강 등 분야별로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과제를 도출하고 개선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보건 이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직영과 협력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12월 까지.
김인회 위원장은 “포스코가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내부 보건관리체계를 들여다보고 개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면서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직원들 입장에서 제대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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