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행사는 장맛비로 날씨가 궂은 상황에서도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고자 공무원ㆍ시민ㆍ동김천청년회의소 회원 등 83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헌혈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에게 헌혈증 기부를 약속하는 뜻깊은 행사로 보건소에서는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 1매를 지급하고, 동김천청년회의소에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쿠키·샌드위치 등을 제공하였다.
김충섭 시장은 도내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혈액 지원이 필요한 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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