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수위조절·배수로 준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는 지난 7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물 피해 예방과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저수지 긴급방류를 실시했다.
이번 긴급방류는 현재 저수율이 90% 이상인 저수지를 대상으로 장마기간 추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강제배수를 통해 저수율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물넘이 양수기를 동원하고 취수시설인 사통 및 취수탑을 통한 방류를 병행했다.
채홍기 지사장은 “저수지 사전 수위조절 외에도 배수로 준설, 배수로 수초 제거를 통해 물 흐름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으로 유사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방류는 현재 저수율이 90% 이상인 저수지를 대상으로 장마기간 추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강제배수를 통해 저수율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물넘이 양수기를 동원하고 취수시설인 사통 및 취수탑을 통한 방류를 병행했다.
채홍기 지사장은 “저수지 사전 수위조절 외에도 배수로 준설, 배수로 수초 제거를 통해 물 흐름 장애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으로 유사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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