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오케스트라 공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구룡포 청소년수련원에서 구룡포 청소년수련원 가족 캠핑장 개장식을 위한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개장식은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정해종 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유관단체 대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이뤄진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엘가의 위풍당당’,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연주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조성된 곳에 축하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사회 청소년 이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지원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문화적 활동이 부족한 지역사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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