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생명처럼, 고객을 가족처럼’
  • 김무진기자
‘안전을 생명처럼, 고객을 가족처럼’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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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대구·경산·고령·칠곡 대상
대성에너지㈜가 초·중 학생들의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공모전을 갖는다.

8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오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제2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 참가 자격은 대구시를 비롯해 경북 경산시 및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 소재 초·중 학교 재학생이다. 개인별 응모 작품 수 제한이 없고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의 작품을 각각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서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 진행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접수받는다. 다만, 도시가스가 아닌 LPG 등 주제와 관련 없는 작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은 대구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 이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또 단체상의 경우 금상은 대구시교육감 표장과 상금 200만원, 은상 및 동상 수상 학교에는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수여한다.

응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스터 사진 촬영 등의 비대면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17일부터 입상자 개별 통보 및 대성에너지 홈페이지틀 통해 공지하고, 시상식은 9월 30일 대성에너지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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