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보건복지부, 미래세대 가족친화 가치관 형성 ‘힘 모은다’
  • 이진수기자
포스코·보건복지부, 미래세대 가족친화 가치관 형성 ‘힘 모은다’
  • 이진수기자
  • 승인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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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교육사업 업무협약 체결
3년간 나눔대회 성공개최 협력
학생들 인구문제 인식 개선 앞장
9일 양원준(왼쪽)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미래세대 인구교육사업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포스코와 보건복지부는 9일 ‘미래세대 인구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세대의 결혼, 출산, 가족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의 사전 행사로 서울에서 열렸으며,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올해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인구교육 교사 수업 경진대회에 협력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초중고 교사의 인구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구교육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전국 유·초·중·고 인구교육 좋은수업 나눔대회로 이름을 바꿔 포스코가 참여하고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나눔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대상과 응모부문, 시상 내역이 대폭 확대됐다.

올해부터 인구교육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뿐 아니라 수업을 받는 유·초·중·고교 학생들도 응모할 수 있고 인구교육 자료개발 부문과 인구교육 수업학생 산출물 부문이 신설됐다.

시상 내역도 기존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더해 포스코 회장상과 포스코 특별상을 추가했다.

나눔대회는 8월 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 까지.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이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 및 가족친화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구교육을 통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다른 기업들의 동참과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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