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크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 매김하고 있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사)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 정기이사회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신원철<사진> 부회장의 말이다.
신 부회장은 구미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동락구장이 공인구장으로 인증 받는데 공헌했으며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후에는 선산구장을 공인구장으로 인증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구미시는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 비해 규모 및 시설적인 측면에서 자연친화적인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대회를 유치해 파크골프 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할 때”라고 말했다.
신원철 부회장의 임기는 올해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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