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교세 1억·인센티브 3500만원
상주시가 2021년 경북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시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시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각각 1억원과 3500만원의 인센티브 지원을 받는 성과를 나타냈다.이번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속집행 목표달성 실적 및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을 합산하여 평가를 선정했다는 것.
특히 신속집행 평가에 선정된 52개 지자체 중 경상북도 시부 중에서 상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와 같이, 상주시는 신속집행 목표액 3498억 원 대비 3709억 원을 집행하고,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1120억 원 대비 1256억 원을 집행하여 목표액 대비 각각 6.0%, 12.1%를 초과 달성했다.
강영석 시장은 “경북도에 이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도 우수시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것은 시의 모든 부서 및 읍면동의 전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여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최선을 다한 결실”이라며, “하반기에도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부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예산집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