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JC, 독도수호결의대회
  • 허영국기자
경북지구JC, 독도수호결의대회
  • 허영국기자
  • 승인 2021.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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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JC 창립 20주년 맞이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도쿄 올림픽 독도 표기 규탄
경북지구JC 회원들이 울릉도 거북바위 앞에서 올림픽 독도 표기 와 후쿠시마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하는 대회를 열고 있다.
경북지구JC 회원들이 울릉군 서면 통구미 거북바위 현지를 찾아 태극기를 흔들며 도쿄 올림픽 독도 표기 와 후쿠시마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에 나섰다.

경북지구청년회의소(JC)는 지난 17~18일 울릉도 현지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가졌다. 당초 독도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날씨 관계로 접안이 안돼 울릉지역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독도JC 창립20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첫째날 울릉군에서 도쿄 올림픽 독도 표기와 후쿠시마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했다.2일차에는 울릉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울릉도 농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열었다.

안현규 경북지구JC 회장은 “독도JC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독도JC 인준번호 NO.815 홍보와 독도의 영토 중요성 인식과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도 대한의 땅 독도를 알리고 행동하는 애국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지 못한 경북지구JC 회원 과 경북도민들에게 SNS를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있다.

행사에는 경북지구JC 소속 진승하 한국JC 부회장, 경북지구 회장단. 감사, 남창규 통일정책실장을 비롯한 상무위원, 타 지구회장, 이금성 통일홍보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장, 이사, 전문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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