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체제 개편에 따라 경북지역 1단계 기준 숙박형 가족캠프를 위해 전라지역 및 방학 중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서울·경기, 제주, 부산 지역으로도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했다.
학교지원센터 장학사 2명, 주무관 4명은 제주도를 제외한 3개 지역의 여행지 및 숙소를 직접 방문해 여행지의 주변환경을 살펴보고 숙박시설의 위생 상태를 둘러보는 등 숙박형 가족캠프 코스로 적절한지 사전 답사를 통해 확인했다.
이순호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과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홈페이지에 탑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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