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문화주간·지역거점 지원사업
선정… 국비 1억6000만원 확보
내달부터 12월까지 행사 진행
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공공기관인 한복진흥센터에서 공모한 ‘한복문화주간 및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선정… 국비 1억6000만원 확보
내달부터 12월까지 행사 진행
따라서 △한복문화주간 사업은 ‘한복입고 산책하는 상주한복동행’이란 주제로 10월 가을주간에 한복체험, 마당극, 패션쇼, 워크숍, 한복리폼 등 주요 내용이고, △2021 지역거점 지원사업은 ‘상주비단로(실크로드) 요람부터 무덤까지’란 주제로 함창명주로 옷 만들기, 우리 옷 100선 선정 및 전시, 한복 사진관 등의 행사를 8월~12월까지 개최한다.
한편, 이 두사업은 함창읍 소재의 한국한복진흥원이 상주시와 위수탁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거점 지원사업을 맡아 진행하며, 한국한복진흥원 및 명주테마파크, 경천섬 등 상주시 주요 관광지와 한국한복진흥원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전년도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고 신규로 ‘한복문화주간’ 사업에도 선정됐다”며 “한복문화 확산에 상주시가 앞장설 수 있도록 공모사업,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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