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독도박물관, 부산서 ‘독도가 살아있다’ 전시
  • 허영국기자
울릉 독도박물관, 부산서 ‘독도가 살아있다’ 전시
  • 허영국기자
  • 승인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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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공동기획… 독도 생태계 등 선봬
울릉군 독도박물관과 부산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공동으로 ‘독도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공동기획전을 준비했다.

공동기획전은 7월 20일∼2022년 2월 6일 까지 부산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현지에서 이어간다.

독도박물관은 우리 국민에게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 그리고 아름다운 두 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매년 공동기획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하고 있다. ‘독도의 역사’는 지증왕 13년 신라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복속을 시작으로 고려와 조선의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인식 및 영토 관리 정책, 대한제국 시기 울릉도 개척과 칙령 41호의 반포를 통한 영유권 확립과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영유권 강화 노력 등의 내용을 각종 고문헌과 고지도 등의 다양한 사료를 통해 보여준다.

이와 함께 ‘독도 인근의 해양생태계’에서는 뛰어난 자연유산의 가치를 지닌 독도 바다의 건강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해양생물들의 다채로운 모습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의 해상 및 수중 영상자료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실물 표본을 함께 전시함으로서 관람객들이 독도의 바다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행사가 개최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섬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더욱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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