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 실물경기 ‘기지개’
  • 이진수기자
경북동해안 실물경기 ‘기지개’
  • 이진수기자
  • 승인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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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韓銀 5월 경제동향 발표
제조·서비스업 모두 호조세
수출입·부동산 지표도 개선
5월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포항제철소의 조강생산량 증가 등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수출입 및 부동산 지표가 소폭 개선됐다.

20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의 5월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역 조강 생산량 및 철강산단 생산액, 서비스업은 증가한 반면 수산업은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부문에 있어 제조업의 경우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생산량이 139만4000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 광양제철소를 포함한 포스코 전체 조강량은 321만9000t으로 19.2% 증가했다.포항 철강산단의 생산액은 36.6%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숙박객수와 울릉도 입도관광객수는 각각 109.8%, 69.9% 증가했다.

반면 수산물 생산량은 18.6% 감소했으나 생산액은 오히려 6.2% 증가했다.

수출은 9억 달러로 22.5%, 수입은 7억 5000만 달러로 6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부문의 경우 제조업 설비투자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 대비 2p 포인트 감소했으며, 자본재 수입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258.3%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과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0.7%, 61.5% 증가했다. 또 아파트 매매 가격은 포항 11.1%, 경주 10.2% 상승했으며 매매 건수는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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