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한 감동적인 사례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제도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실시했다.
전국에서 체험수기 분야 535편, 사진 분야 792점, 총 1,327건이 응모 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3차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분야별 각각 최우수상 1편을 포함한 체험수기 20편, 사진 26점이 당선됐고, 구미시 지역에서는 사진분야 1편(손톱에 벚꽃이 물들었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미숙 지사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전 국민 돌봄 보장’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서 그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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