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사진)이 새로운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2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추 의원을 신임 시당 위원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3월과 6월 각각 치러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대구시당을 이끈다.
추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 수석 부대표도 겸한다.
추 신임 시당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더욱 지지받는 국민의힘을 만드는 동시에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