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북 동해안 금융기관, 예금 증가폭 줄고 대출 감소
  • 이진수기자
5월 경북 동해안 금융기관, 예금 증가폭 줄고 대출 감소
  • 이진수기자
  • 승인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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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북 동해안 지역의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 폭이 축소됐으며 여신은 감소로 전환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7일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5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서 수신은 2885억 원으로 전월 3299억 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여신은 -261억 원으로 전월 +3406억 원에 비해 감소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예금은행의 수신은 1893억 원에서 2562억 원으로 증가 폭이 확대됐다.

여신은 +988억 원에서 -695억 원으로 감소로 전환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수신, 여신 모두 증가 폭이 축소됐다.

수신은 1406억 원에서 323억 원, 여신은 2419억 원에서 433억 원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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