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모든 직원과 교직원이 참여한 비대면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가진 바 있는 영덕교육지원청의 이번 행사는 그 열기를 이어 초·중급 과정의 사이버독도교실을 개별적으로 이수하고 각 개인이 제출한 수료증을 모아 독도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최필순 교육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수료증이 모자이크의 조각이 돼 독도 그림을 만들어 낸 것처럼 독도를 지키는 일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인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독도 사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의 독도교실 학습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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