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디자인·브랜드 분야 지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8월부터 2021년도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서비스 하반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북의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해 수시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긴급지원 서비스로 특허, 디자인, 브랜드 분야에 폭 넓게 지원해 주고 있다.
올해는 26개 사업 지원을 목표로 상반기에 19개 선정을 완료해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 16개 기업이 27개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이 중 특허맵 3건, 포장디자인 3건, 신규 브랜드 1건을 선정해 총 7개 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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