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코로나 청정 지역을 유지해 오던 울릉군에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4번째 확진자 A씨는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했고 수원시 방역당국의 통보를 받아 지난 2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 후 육지 전문기관에 보내 검사한 결과 확진자로 3일 통보 받았다.
울릉도에는 지난해 11월25일 바다에 조업하러 온 제주 어민 A(62·서귀포시)씨가 코로나19 확진 첫 판정 후 지난3월 9일 ~10일 이틀에 걸쳐 2명의 주민 확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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