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코로나19 펜데믹에 지역 유치원이 실내 놀이실에 한지와 폐비닐을 길게 찢고 자르고 블록 등으로 직접 계곡을 만들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계곡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지 못하게 된 영천 포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찬우)이 폭염으로 지친 유아들의 즐거운 여름나기의 돕기 위해 신박한 아이디어를 낸 것. 계곡 밖에서는 원아들이 퐁퐁 터져요 비누방울놀이, 아, 시원해 물총놀이, 말랑말랑 물풍선던지기놀이, 첨벙첨벙 물장구쳐요 물놀이 등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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