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된 5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이 달려와 여성을 벤치로 안내한 뒤 얼음물을 목에 대고 자신이 착용한 얼음 스카프를 풀어 여성에게 채워주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뉴스1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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