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등에 따르면 솔라는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소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꼬마빌딩을 지난 6월말 사들였다.
이 건물은 대지 221.80㎡, 연면적 567㎡ 규모의 건물로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다.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대로변 이면에 있다.
‘빌딩은박남매’ 팀 관계자는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에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상권인 신촌에 위치한 건물로 재매각 때 타 상권에 비해 환금성이 높다”며 “홍대 상권보다 저평가됐지만 명문대 세 곳과 인접한 만큼 향후 재도약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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