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신' 가희, 아찔한 수영복 자태…"이 미모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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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신' 가희, 아찔한 수영복 자태…"이 미모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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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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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발리 여신’ 가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그룹 애프터 출신 가수 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가희는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머리에 노란 꽃을 꽂은 채 공원 산책로를 걷고 있다. 런웨이 위에 선 모델 같은 그의 워킹이 시선을 모았다.

또 당당하면서 청량감 있는 그의 미소는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아이 둘이 있는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는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었다.

가희의 영상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뜨겁게 호응했다.

배우 소유진은 하트 이모티콘을,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왜 이렇게 자꾸 예뻐”라고 반응했다.

또 안무가 배윤정은 “다이어트 욕구 뿜뿜”이라고 날씬한 그녀의 몸매를 부러워했고, 가수 간미연은 “예쁘다아”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 또한 “여태까지 본 연예인 중 제일 예뻐요”, “언제까지나 나의 여신님”, “이정도 미모면 반칙 아닌가요”, “얼굴은 점점 어려지시고 몸매는 더 아름다워지고 너무 부러워요”라고 그의 미모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하던 가희는 최근 발리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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