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지역 학교를 대상의 진로교육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꿈이 없는 학생들이 꿈꾸고 꿈만 가진 학생들이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4~6차에 걸쳐 진행되는 진로 캠프는 성격 유형별 진로 탐색, 자기주도학습 전략, 창의융합적 사고와 창직, 올바른 인성 함양 등으로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해 학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체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필순 교육장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행동하는 실천력이 필요하다”며 “캠프가 이같은 고민과 실천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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