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7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0회 40시간으로 운영되며, 가공 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 식품시장의 이해, 지역 농산물인 복숭아, 감 등을 활용한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및 보급·확산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이 활성화되어,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청도 맘(MOM)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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