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은 떡버들에서 유등교, 토평지구까지 이르는 청도천 일대의 쓰레기와 하천 중간에 형성된 섬 형태의 습지에 떠내려온 비닐,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6t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했다.
이번 수거 작업은 화양읍 도주청년회원 50여명의 참여로 청정한 화양읍을 만드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박효상 도주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청도천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청도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호송 화양읍장은 “하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다시 찾고 싶은 청도, 살고 싶은 청정 청도를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