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사랑의 물품 전달
  • 이희원기자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사랑의 물품 전달
  • 이희원기자
  • 승인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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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익정 위원장, 오삼규, 이기현 위원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에 두 팔을 걷었다.

이날 위원장과 위원들은 장옥희(여.85)어르신 가구 등 저소득층 가구에 쌀 170포(4kg)와 영주사랑상품권 170만원을 전달했다.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익정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쌀 17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돼지고기를 기탁해 왔던 덕풍농장 오삼규 대표와 거북농장 이기현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170만원의 영주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단산면 특화사업인 추석명절 위문품 지원 사업으로 40가구에 140만원 상당의 부식세트(참기름 식용유 스팸 참치 소금 식초) 역시 저소득 계층에 전달되었다.200가구 전달됐다.

이로써 장옥희(85·여)어르신 가구 등 단산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 200세대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박헌호 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상품권을 기부해 주신 허익정 위원장과 오삼규,이기현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사업까지 더해져 올해 단산면 저소득가구 전체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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