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 24시간 군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 응급상황 대비 비상체계 확립, △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추석 기간 고향방문 출향인사와 인근 대도시 관광객의 내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를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별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마을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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