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노동조합은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13일 포항시 선재재가 노인 통합지원센터에서 추석 명절에 독거 어르신들의 마음과 생활이 좀 더 풍성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포항공장 인근에 거주하는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했다. 선물세트는 추석 전에 어르신들의 각 가정에 도착된다.
윤문삼 노조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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